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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해외수출 이끌 지역 강소기업 15개사 선정

2018-06-20    조회수 100
해외수출 이끌 지역 강소기업 15개사 선정
부산중기청·시청·테크노파크서 연구개발·마케팅비 4년간 지원 | 국제신문 김진룡기자


부산지역 수출을 선도할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15개사가 추가로 선정됐다. 글로벌 강소기업은 혁신성과 성장잠재력을 갖춘 수출 중소기업으로 중소벤처기업부, 부산시, 부산테크노파크가 선정해 연구개발(R&D)과 수출 마케팅을 4년간 패키지로 지원한다.

부산중소벤처기업청(이하 부산중기청)은 31일 오후 3시 청사 2층 중회의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수출 중소기업 15개사를 2018년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선정하고 지정서와 현판을 수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산업용 로봇 등을 생산하는 부산 기장군의 ㈜알파로보틱스, 스팀 세척기를 제조·판매하는 부산 기장군의 에스제이이㈜ 등 15개사 대표자와 시, 부산테크노파크, 중소기업진흥공단, 기술보증기금 관계자 등이 함께 참석해 지원정책 활용방안과 수출 애로사항에 대해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지정된 기업에는 2년간 최대 6억 원의 R&D 자금과 4년간 최대 2억 원의 해외 마케팅 비용을 지원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전용 프로그램’의 참가자격을 부여한다. 또 지방비 매칭을 통해 신규 기업당 2000만 원 이내로 수출 브랜드 개발, 특허출원 등 지역 자율프로그램을 지원해 지역 대표 수출기업으로 육성되는 것을 돕는다.

부산중기청은 2011년부터 올해까지 총 67개의 글로벌 강소기업을 지정했다. 현재 유효기업은 35개사이다. 올해에는 전국의 글로벌 강소기업에 R&D 부문에 총 249억 원, 해외 마케팅 부문에 총 100억 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원문보기 : http://www.kookje.co.kr/news2011/asp/newsbody.asp?code=0200&key=20180601.220130148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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